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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경제 이끌 전략산업 재편 나서
부산시가 항만물류 및 수산 분야를 통합 육성하는 등 지역경제를 이끌 전략산업 재편에 나선다. 부산시는 23일 부산테크노파크 전략산업기획단과 시 정책전략산업 관계자 등이 모여 10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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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덕 바닷가에 ‘청소년해양환경센터’
영덕 바닷가에 ‘국립영덕청소년해양환경센터’가 세워진다. 경북도는 14일 영덕군과 공동으로 국립청소년센터를 유치했다고 발표했다. 국립청소년센터는 영덕읍 창포리 풍력발전단지 안 43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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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창에 초대형 해상풍력발전단지
고창군 앞바다에 초대형 해상풍력발전단지가 추진된다. 전북도는 23일 포스코건설이 50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5MW급 풍력발전기 20기를 건설하겠다는 내용의 사업 계획서를 제출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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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남도 해상에 풍력발전단지
전남도는 8일 박준영 지사와 한수양 ㈜포스코건설 사장, 오현섭 여수시장 등 도내 5곳 기초지방자치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‘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식’을 가졌다. 해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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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남 서해안에 신재생 에너지단지
충남 서해안에 태양광·태양열·풍력·조력 등을 활용한 신 재생 에너지단지가 잇따라 조성된다. 2일 충남도와 시·군 등에 따르면 LG CNS는 보령시 청소면 신송리 일대 14만735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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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 바다 마케팅으로 통영 살리겠다”
한려해상국립공원의 절경과 일본 대마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케이블카가 통영시 산양읍 미륵산(해발 461m)에서 3월부터 운행을 시작한다. 해발 40m와 380m 지점에 자리잡은 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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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자체들 대체에너지 개발 바람
부산 명지소각장 이선재 운영과장이 소각장에 설치된 증기터빈 발전기를 소개하고 있다. [사진=송봉근 기자] 부산시는 명지소각장 소각열로 연간 15만t의 증기를 생산해 지난 18일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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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족끼리 호젓하게, 달빛 따라 걷는 길
이번 휴가에는 국내 여행지에서 온 가족이 함께 걸어보는 것은 어떨까. 호젓한 시골길에서 조용히 발걸음을 옮기는 것도 좋지만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달빛 아래서 걷는 기쁨도 놓칠 수 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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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5지구,갈림길에서다] 아주 작은 실천이 세상을 바꿀거예요
덴마크 코펜하겐의 미델그룬덴 해상 풍력발전단지. 풍력 터빈 제조 부문 세계 1위인 베스타스 사의 제품은 덴마크 제일의 수출품이다. 앨 고어의 환경 다큐멘터리 불편한 진실에 실린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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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남 태안에 '에너지 특구' 조성
LG CNS와 충남 태안군이 '친환경 에너지생산 단지'를 공동으로 조성한다. LG CNS는 태안군과 종합에너지특구 개발사업을 위한 양해각서(MOU)를 체결하고 태양열.태양광.지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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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·대우 ‘쌍끌이’에 쌓이는 달러
맑은 물과 푸른 산, 쪽빛 바다가 어우러져 청정해역으로 불리는 경남 거제시. 한반도에서 제주도에 이어 둘째로 큰 섬인 거제도와 주변 여러 섬으로 이뤄진 거제시의 해수는 전국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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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회, 해상풍력발전포럼 창립
바다에서 청정 무한 에너지인 풍력발전을 추진하는 '해상풍력발전포럼'(회장 김형오 의원)이 발족했다. 해상풍력발전포럼은 22일 열린 발기인 총회에서 100만kW급의 세계 최대 해상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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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내 생각은…] 풍력·수소연료전지 등 전략산업으로 키워야
세계적인 고유가와 에너지 위기가 한국과 세계를 압박하고 있다. 기후변화협약과 교토의정서의 채택이 보여주듯 세계는 이제 환경과 에너지, 그리고 성장을 하나의 연결고리로 보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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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계는 대체 에너지 전쟁 중] 3. 무한한 에너지 - 풍력
'미델그룬덴 오프쇼어(Offshore) 윈드 팜'. 덴마크 코펜하겐 공항 옆의 바다 위에 조성된 대형 풍력발전단지다. 해상단지로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. 코펜하겐 공항의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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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체에너지 개발 '세계는 전쟁…한국은 30년 허송'
제주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입구에는 높이 30m에 날개 길이 12m의 거대한 독일제 풍력 발전기가 있다. 1992년 5억원을 들여 한국관광공사가 설치했으나 5년 전 베어링이 고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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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에너지의 미래] 지나가는 바람을 붙잡아라
스코틀랜드 아우터 헤브리디스 제도 북단의 루이스 섬 주민들은 바람에 대해 잘 안다. 매년 겨울 대서양에서 강풍이 불어온다. 바람은 육지에 와서도 여전히 기세가 등등하다. 내륙 습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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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6)|전라남도(하)|지역사회개발
서해남부 및 남해의 다도해와 해발1천9백15m의 지리산, 그리고 전국 제1의 곡창지대를 갖고 있는 전남의 올해지역사회 개발방향은 지역특성 그대로 매우 다양하다. 도남단에 깔려 있는